2018년 2월 5일 - 대구경북인의 항일투쟁과 의의강윤정 경북독립운동기념관 학예연구부장
본문
ㆍ 독립운동 : 1910년 시작?
ㆍ 이전에도 있었다. 국권이 무너지면서?
- 1894년 동학농민운동 : 청, 일 들어옴 - 그 당시 1870년대 일본, 정한론 우세
- 국권수호운동 이라 칭한다
ㆍ 일제강점기
ㆍ 독립, 국민주권국가 건설
ㆍ 나라라는 공동체의 좌게?
- 현재 나의 상황을 고려할 때 과연 나라를 위해 희생할 수 있을까?
ㆍ 안동 유명성씨?
ㆍ 대구경북인의 항일투쟁
ㆍ 독립유공포상자 : 2017년 현재 전국 14,651명, 대구경북 2,130명(대구 151명 포함), 안동만 300명 이상
- 기준 : 태형 90대, 감옥 3개월 이상
- 권오설 집안? 여동생 옥뒤바라지, 남동생은 사회주의자라 포상 안 됨
- 임청각 집안 중 여자는 1명도 포상 안 됨
ㆍ 구국온동 서막 : 1894~1910년
1) 의병전쟁(위정척사사상) : 조선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(바를)정, '죽을지라도 의를 위해 간다'는 의식이 깔려 있다
2) 애국계몽운동9개화사상)
- 교육이 필요하다. 백성을 일깨우자 → 이상은 같았다. 조선 질서 유지 vs 공화, 입헌군주제
ㆍ 대구경북지역은?
1. 최초의 갑오의병이 얼어난 곳
2. 의병항병사에서 우뚝한 곳
- 이강년, 신돌석, 문석봉, 허위 등
3. 애국계몽운동이 전개된 곳 : 신민회, 교남교육회, 대한자강회, 대한협회 지회
- 머리깎은 아들은 불효자이나 그 아비 말을 들은 손자는 효자다. 내가 안 볼 이유가 있겠느냐?
4. 국채보상운동이 본격 시작된 곳
- 서상돈, 김광제 - 가정주부, 노파, 기생 등도 참여
5. 가장 많은 자결순국자
- 안동의 자정순국자 많다 - 자정순국, 자결자 전국 70여 명 중 18명
6. 대한광복회를 결성한 곳
- 비밀단체를 통한 자금 마련 - 집단망명한 집이 많다
- 풍기광복단+조선국권회복단 합쳐 만듦 - 민주항일투쟁 ... 경북사람이 많다
7. 3.1독립선언이 격력하게 전개
8. 파리장서의거를 이끌어 간 곳 - 독립청원서 서명자 137명 중 60%
9. 민주지역 독립군기지 건설 주도
10. 의열투쟁사 뛰어난 활약을 벌인 곳
11. 사회주의, 아나키즘 투쟁 사람이 많은 곳
12. 6.10 만세운동 기획하고 이끈 곳
13. 중일전쟁 이후 학생항일운동이 강했던 곳
- 1940년대 항일투쟁
143. 민족 문학의 꽃을 피운 곳
- 이상화, 이육사
ㆍ 역사는 자기를 잘 알게 한다
ㆍ 이상을 현실화하는 과정이다
ㆍ 사람의 길, 부끄럽지 않는 길, 인문학적 가치가 있다!